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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각서 쓰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부부 사이에 각서를 작성하거나 연인 관계에서 재미로 각서를 작성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각서는 자신의 의견, 다짐, 희망을 문서로 작성하는 것입니다.

재미로 작성하는 경우 정말 간단하게 적지만 정말 상호간의 약속이나 합의하는 내용을 기준으로 하는 각서라면 더 복잡한 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각서 쓰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각서를 복잡하게 생각하면 정말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작성하는 것은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될 정도라고 합니다.

일단 각서는 합의 내용을 작성한 후 증인을 세우거나 날인을 하면 되고 특별하게 정해진 양식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양식이 없다고 잊어선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합의와 관련된 사실 관계, 중요한 내용, 당사자의 인적사항을 작성해야합니다.

 


 

각서를 작성할 때 컴퓨터로 작성하여 날인하셔도 괜찮지만 더 정확하게 하고 싶다면 친필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사실 관계를 작성할 때 정확하게 누가 어떻게 무엇을 책임지는 것인지에 관해 자세하고 정확하게 작성하도록 합니다.

어떻게 작성할지 모르겠으면 육하원칙을 바탕으로 작성하는 것이 가장 쉬운 각서 쓰는법이 될 것입니다.

 

 

각서에서 의사표시도 중요하며 의사표시를 분명히 할수록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각서는 2부를 준비하여 양측이 1부씩 가지고 있는 것이 좋고 본인은 원본을 소지하고 공증이 가능하면 공증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각서 자체는 법적 효력이 없기 때문에 각서에 너무 의존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각서는 문제가 생겼을 때 증거로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만약 돈과 관련된 부분이라 법적 효력을 원하는 분이라면 각서와는 별개로 다른 준비를 하셔야만 합니다.

 

 

지금까지 각서 쓰는법을 알아봤습니다.

누구든 어렵지 않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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