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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병문안 인사말을 알아보겠습니다.

 


 

병원에 입원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지만 갑자기 병에 걸리거나 몸에 이상이 생기거나 사고가 발생하여 입원할 수 있습니다.

만약 병원에 입원한 사람이 친구나 가족 혹은 친적일 경우 병문안을 가게 됩니다.

입원한 사람 입장에서 병문안에 와주는 것만으로도 고맙지만 병문안 가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인사말부터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병문안 인사말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입원한 기간이 오래되지 않았을 때의 인사말입니다.

 

1. 입원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최대한 빨리 왔는데 아픈 곳은 괜찮으신가요?

 

2. 힘든 시간이겠지만 입원한 기간동안 푹 쉬시고 건강 되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3. 다시 몸 건강하게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는 입원한 기간이 오래된 경우의 병문안 인사말입니다.

 

1. 최근 안색이 좋아지신걸 보니 많이 회복하셨나봅니다.

 

2. 최근 건강이 좋아지고 있다는 좋은 소식을 들었는데 하루라도 빨리 건강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래 입원하여 지쳐있을 수 있는 환자에게 힘이 날 수 있는 형태로 말을 수정한 후 인사말을 하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환자에게 인사말을 하지 못하는 상황일 때 보호자에게 하는 인사말입니다.

 

1. 갑자기 이런 일이 생겨서 많이 놀라셨을텐데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2. 환자 분 상태는 어떠신가요? 환자분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보호자의 건강도 중요하니 건강 꼭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병문안을 가지 못하는 상황에 보내는 인사말입니다.

 

1. 입원했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직접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고 쾌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 지금 병문안을 갈 수 없는 상황이라 너무 가슴이 아프며 건강한 모습을 되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3. 갑작스럽게 입원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사정상 바로 찾아뵙지는 못하겠지만 꼭 시간내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병문안 인사말을 알아봤습니다.

앞서 알려드린 인사말을 조금씩 활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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