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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파스타 면 종류를 알아보겠습니다.

 


 

이탈리아 대표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 파스타는 밀가루와 물로 만든 반죽을 사용하여 만든 요리를 총칭하는 것입니다.

저는 파스타를 자주 먹지 않는데다가 파스타에 큰 관심도 없어서 잘 몰랐는데 파스타를 만드는 면에도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저처럼 관심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한 번쯤 알아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파스타 면 종류를 알아보겠습니다.

 

 

1. 스파게티

 

대부분의 사람이 알고 있을 정도로 많이 알려진 면이 스파게티입니다.

저도 파스타에 관해 자세하게 모르고 있을 때에는 스파게티 면으로 만든 것과 파스타가 같은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스파게티라고 다 똑같은 것은 아닌 것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스파게티도 면의 굵기가 다르기 때문에 조리하면 달라질 수 있으며 1.9mm의 면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2. 푸실리

 

푸실리는 나사처럼 말려있는 모습을 한 파스타 면 종류 중 하나입니다.

다른 면에 비해 소스가 더 잘 스며들고 식감도 좋아서 특정 소스에 얽메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 파스타에 비해 들어있는 탄수화물의 양도 적기 때문에 면을 먹으면서 느낄 수 있는 탄수화물의 부담을 조금 덜어낼 수 있습니다.

 

3. 페투치네

 

페투치네는 납작하고 두꺼운 형태의 면으로 크림소스를 사용한 파스타에 좋습니다.

보통 매장에서 구매할 때는 면처럼 보이지 않고 감겨있기 때문에 반죽 덩어리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4. 펜네

 

펜네는 숏 파스타로 많이 알려져있는 면입니다.

얼핏 보면 속이 비어있는 대나무 같이 보이지만 펜네를 이탈리아어로 해석하면 깃펜을 의미하며 깃펜의 끝처럼 보입니다.

속이 비어있는 원통형이므로 푸실리처럼 소스가 더 잘 베어들기에 파스타의 맛을 느끼기에 좋은 면이라고 합니다.

 

 

5. 라자냐

 

라자냐는 치즈, 토마토, 고기를 층층이 쌓아서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라자냐를 면으로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하나씩 따져보면 면이라고 합니다.

물론 요리 전체를 라자냐라고 층마다 라자냐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6. 콘킬리에

 

마치 소라나 조개 껍질처럼 보이는 형태의 면으로써 면의 형태가 앞서 말한 펜네나 푸실리처럼 소스의 맛을 잘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파스타 면 종류를 알아봤습니다.

더 많은 종류의 면이 있지만 이정도만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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